울산 간절곶에 갔다왔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다녀온 간절곶 대한 얘기를 하려고 해요.

다소 늦은 후기입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지만, 이번에는 특산물 대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답니다. 

 

 

 

 

축제 준비와 첫인상

 

축제는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었는데, 간절곶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저희는 조금 늦게 도착했느데 주차 공간도 널찍해서 차를 주차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축제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습니다. 다양한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고, 곳곳에서 풍겨오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저를 반겨주었죠.

 

 

간절곶으로의 여정

 

울산 간절곶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울산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와 택시를 조합해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차량을 이용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간절곶의 풍경

 

간절곶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탁 트인 하늘이었습니다. 간절곶의 이름처럼 한없이 넓고 간절한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간절곶의 랜드마크인 대형 등대와 ‘해맞이 공원’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포토 스팟을 제공합니다. 저희는 초저녁에 도착해서 일출은 볼 수 없었지만, 새해에 다시 간절곶을 다시 오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재미있는 곳인 거 같애요.

 

 

 

간절곶에서 아주 유명한 우체통이에요 소망우체통 드라마에서 본 기억이 그때 나는 거 있죠 여기가 거기라니!!!!

 

 

 

 

 

 

 

 

 

 

 

 

 

 

 

 

 

 

 

 

 

 

 

 

 

 

 

 

 

 

 

 

 

 

 

 

 

 

 

 

 

 

 

 

 

 

기념식 및 축하공연

 

간절곶 특산물 대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있었어요.

제가 간날은 첫째날이었는데 이날 축하공연이 있었어요. 이날은 김희재, 서지오, 정해은, 일렉디바, 수근, 임설길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서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만들었습니다.

둘째날은 이찬원 가수가 나왔어요.

 

 

 

 

 

저희는 일출은 볼 수 없어지만, 간절곶은 이국적인 풍경이 보여주는 새로운 곳에 도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새해에 꼭 다시와서 소원을 빌며 꼭 이루어 질 것 같았어요.

 

주변 관광지

간절곶 근처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간절곶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대왕암공원’은 해안 절벽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또한,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화강 국가정원’도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울산 간절곶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멋진 여행지입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간절곶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으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해 그 감동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