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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 가 무엇이며 서울에서 수도권까지 가는 노선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GTX(Great Train Express)란?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급행철도를 말하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라고도 합니다. 지하 40m 이하에 터널을 건설하여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표정속도(정차시간을 감안한 평균속도)시속 100Km, 최고시속 200Km로 운행하게 되어 기존의 전철보다 3배 이상 빠릅니다.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경기도가 국토해양부에 제안하여 추진되어 온 사업입니다. 2007년부터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2010년 9월 국토해양부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2011년 4월 전국 주요 거점을 고속 KTX망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15년)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수립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따라 2025년까지 3개 노선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GTX 사업은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뿐 아니라 좋은 입니의 희소가치를 분산시켜 근본적인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핵심사업이며 기획연구글 통해 다양한 조기 추진방안을 마련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돌려준다는 핵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GTX 노선 인근에 컴팩트시티 조성을 함께 검토하여 추가 수요와 재원을 확보하고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GTX 노선도(수도권)

     

     

    GTX 사업 최초로 A노선 수서~동탄 구간을 ‘24.3월 개통하고, 운정~서울역 구간을 연내 개통하는 등 ‘28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을 완료합니다. 또한, B·C노선도 연초부터 즉시 착공하고 적기 개통(B노선 ’30년, C노선 ’28년)을 위해 공정을 차질없이 관리하는 등 1기 GTX 성과를 가시화하여 본격적으로 수도권 GTX 시대를 열 계획입니다. 한편, A·B·C 기존 노선을 연장하고, D·E·F 신규 노선을 신설하여 2기 GTX 시대를 빠르게 준비합니다. A·B·C 노선 연장은 先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 後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 진행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되, 지자체의 비용 부담이 합의되는 경우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합니다.

     

    (A노선) GTX 최초로 수서~동탄 구간 개통(’24.3), 연내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 개통 → ’28년 全 구간 완전 개통 안전 확보를 위해 개통 전 종합시험운행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고,(~’24.3) 각 역사에 대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연계교통대책 마련(’24.3) 중입니다.

    * 대책(안) : 버스 노선 신설·연장, 수요응답형 서비스 운영, 환승 편의 제고 등 또한, 합리적 수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요금 할인*을 적용하겠습니다.

    * 요금 할인(안) : 주말 10% 할인, 대중교통 환승 할인 적용, K-패스 연계 등 (B·C노선) 철저한 공정 관리로 B노선 ’30년, C노선 ’28년 개통 B노선은 재정 구간(용산~상봉) 연초 착공 등 全 구간(민자 구간포함)을 상반기 내 모두 착공하고, C노선은 2024년 초 착공하겠습니다.

    (’24.1) [출처] GTX A·B·C만 있다? D·E·F도 있다 지방엔(급행철도) x-TX 깔린다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연다|작성자 국토교통부

     

     

    (B·C노선) 철저한 공정 관리로 B노선 ’30년, C노선 ’28년 개통 B노선은 재정 구간(용산~상봉) 연초 착공 등 全 구간(민자 구간포함)을 상반기 내 모두 착공하고, C노선은 연초 즉시 착공하겠습니다.

    (’24.1) [출처] GTX A·B·C만 있다? D·E·F도 있다 지방엔(급행철도) x-TX 깔린다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 연다|작성자 국토교통부

     

    신규 D E F노선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전체노선을 함께 반영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을 위해 구간별(1~2단계)개통을 추진하며, 1단계 노선은 임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 동시 통과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단계 구간은 '35년 개통 목표로 임기 내 동시 예타 통과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타 신청과 함께 민간 제안 절차도 병행 *하겠습니다. (일반 절차 대비 약6개월 단축 효과)

    * 철도망 계획 반영 노선 기준으로 정책적으로 수용 가능한 제안에 대하여 검토

    수도권과 지방의 교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지방 대도시권에서도 GTX와 같은 수준의 우수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광역급행철도 X-TX 를 도입합니다. 특히 대전 - 세종 - 충북 광역철도는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 CTX)로 개선하여 더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전청사 ~ 세종청사 ~ 충북도청 ~ 청주공항 등 주요검점을 빠르게 연결하고, 충남을 거쳐 수도권(경부선 공용)연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말 GTX - A 수서~ 동탄 조기개통 등 본격 GTX시대 개막

    -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출퇴근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 수도권 30분대 출퇴근

     2) 지방 광역권 1시간 생활권 조성

     3) 교통비 부담 완하

     

    서울8호선 별내 연장(24년), 신안산선(25년), 서울 7호선 옥정연장(26년)등 3개 사업은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며, 신분당선 광교 ~ 호매실(24년), 서울 7호선 포천연장(24년), 대장홍대선(25년), 고양은평선(25년), 서울 9호선 강동, 하남, 남양주 연장(25년), 서울 3호선 하남 연장(26년)등 6개 광역철도 사업도 착공합니다.

     

    충분한 광역버스 공급과 BRT확충 등으로 철도 사각지대를 줄이고 신도시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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